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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 뉴스

다아라 매거진, 2014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다아라 매거진, 2014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

산업전문지로서의 위상 다시한번 각인



다아라 매거진 2월호


산업종합저널 ‘다아라 매거진(발행인 김영환 http://zine.daara.co.kr/)’이 문화체육부가 뽑은 올해의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창간한 지 3년 이상이면서 현재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유가잡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14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다아라 매거진’ 등 54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잡지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연관 산업으로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 잡지 산업 진흥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은 물론 잡지를 미디어 산업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매체 간 균형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아라 매거진의 우수콘텐츠 잡지 선정은 제32회·34회 한국잡지 언론상 수상과 발행인부문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수상에 이은 쾌거로, 다아라 매거진이 명실공히 산업전문지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다아라 매거진은 지난 1991년 ‘월간산업제품정보’로 출발, 2007년 월간기계장터로 제호를 변경한 뒤, 현대적 감각에 맞춰 2011년 ‘다아라 매거진’으로 최종 안착했다. 


2월 현재 창간 23주년, 통권 268호까지 발행되는 동안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발행돼 왔으며 산업계 이슈와 현안문제, 산업계가 처한 문제를 심층 보도하면서 산업계 소통 창구 역할까지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다아라 매거진 김영환 발행인은 “산업종합저널지로서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과, 기사 하나하나에도 산업계 이슈들과 현안문제를 담아냄으로써 경쟁력 있는 전문매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아라 매거진의 모사인 (주)산업마케팅은 1991년 설립, 다아라 기계장터와 산업일보, 산업부동산, 온라인 전시회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통해 산업계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 왔으며 매체 경쟁력을 확보, 산업계 언로를 여는데 일조하고 있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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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_우수콘텐츠잡지_선정_결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