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EX는 지금 심토스(SIMTOS 2012) 열기로 ‘후끈’

KINTEX는 지금 심토스(SIMTOS 2012) 열기로 ‘후끈’

업장터 ‘다아라’ , 광고비 지원 특별행사 ‘페이스북 친구하기’ 막바지 홍보

국내 최대,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인 ‘SIMTOS2012’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전시장이 막바지 홍보 열기로 뜨겁다.

폐막을 하루 앞둔 21일 KINTEX 전시장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
참관기업들과 관람객들이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첫 개막일인 17일 보다 훨씬 더 많아진 관람객들로 전시장 곳곳이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토요휴무제로 인해 토요일을 이용, 전시회를 관람하려는 업계 관계자들과 가족단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했다.

특히 산업장터 다아라는 이날 전 직원들이 부스 곳곳을 누비며 고객사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홍보컨설팅까지 병행,
업체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13만 기업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업장터 다아라는 2011년 한국산업대전에서 ‘다아라를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료 마케팅컨설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올해 들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기업들의 사업파트너가 돼 왔다.

‘다아라와 페이스북 친구가 돼 주세요’(www.facebook.com/daarastory)라는 피켓을 든 직원부터 스폰지 인형까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다아라는 이날 김영환 대표의 삿갓맨 퍼포먼스도 함께 벌여 해외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